연약하고 부드러운 몸을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껍데기를 가지지만
바다에사는 갯민숭달펭이는 맨살이 드러나있어요!
하지만 이 생물은 다른 생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면 자포를 발사해 몸을 보호합니다!
자포는 촉수 속에 들어 있는 작살과 같이 생긴 무기에요.
이 작살구조는 용수철처럼 감겨 있다가 자극을 받으면 튕겨나가듯 발사되어 충격을주며 독성이 있는
종도있어 위험하다하네요.
다른 연약한 동물들이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숨기고 빠른 움직임으로 도망가는 것과 달리
오히려 몸을 화려하게 치장한 채 ‘먹을테면 먹어보라’는 식으로 당당하게 몸을 노출시키는 카리스마있는 생명!
갯민숭달펭이였습니다
[네이버 지식백과] 갯민숭달팽이
한국의 갯민숭달펭이 자료 보러가기 >
https://www.nibr.go.kr/cmn/board/SYSTEM_DEFAULT000004/62781bbsDetail.do